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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남 미사역 카페 추천 “카페 페어링 하우스”


미사호수공원 앞쪽 미사역 바로 근처에 있는 카페 페어링 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가구들이 이뻐서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 입니다.
마침 날도 좋고 시간도 있어서 평일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입니다.
웨이팅 의자들도 귀엽고 특이합니다.



인테리어는 단조로울 수 있으나, 개성있는 가구들을 너무 튀지않게 잘 조합을 해서 거슬리지 않게 잘 이쁘게 되어있었습니다.

당일은 처음 방문이어서 여러 자리에 착석을 해보지는 못하였습니다.
복층 구조로 위에는 옥상 테라스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ㅠㅠ



직원분들이 계속 해서 마스크 착용을 권하고 바로바로 모든 손이 닿는 것들을 소독해주십니다.


앞에 망월천이 보이는 배경인데 오늘따라 좀 흐리고 아직 망월천 공사중이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카야 토스트와 아인슈페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다른 개인 카페와 비슷하거나 좀 도 비싼 느낌입니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일행이 먹고 아주 만족했던 토스트.



다른날 날이 좀 더 좋은날 재방문을 꼭 하고싶은 카페였습니다. 평일임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망월천 근처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이게 추천 할 만한 카페였습니다.


주차도 2시간 가능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