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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음식물 쓰레기 걱정이 없는 "쥬씨 수박도시락"

최근에 여러 sns에서 인기가 된 쥬씨에서 나온 수박 도시락을 주문해봤습니다.

저는 수박을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독립을 하고 나서는 수박 쓰레기가 너무 크고 버리기도 번거로워서 자주 사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쥬씨의 수박 도시락은 전혀 그럴 걱정이 없고 먹기 좋게 썰어져서 배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매번 품절..

그래서 결국 기다리다가 오늘은 일찍 주문을 해서 결국 성공했습니다.

 

 

 

음쓰 걱정없고 가성비 좋은 쥬씨 수박도시락

 

 

모둠 과일도 하나 시켰는데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수박주스와 과자를 주셨습니다.

수박을 시켰는데 수박주스까지 받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음쓰 걱정없고 가성비 좋은 쥬씨 수박도시락

비가 많이 와서 당도가 좀 떨어진다는 문구를 읽어서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수박은 아주 붉고 신선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딱 그 수박 모양 위치대로 담으신 것 같았습니다.

끝으로 갈수록 그 겉 수박 맛이 납니다.

 

그리고 안쪽으로는 정말 달고 아삭아삭한 수박이었습니다.

얼마만의 수박인지 모르겠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앞으로 장마가 끝난 후 지독한 폭염이 온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에어컨도 좋지만 이런 수박으로 여름을 달래 보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