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미밴드를 아주 잘 사용 하던 사람입니다.
미밴드를 처음 구매를 하게 된 계기는 직업 특성상 전화를 잘 받아야 하는데 간혹 외투에 폰이 있으면 연락을 받지 못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이폰 유저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애플워치를 알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좀 더 저렴한 기기를 알아보던중 당시에 미밴드가 출시 되어 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했기에 부담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미밴드를 알림용으로 굉장히 잘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몇년을 사용하는중 따지고 보니 가장 잘 사용하고 있었던 기능은 운동기능이었습니다.
운동과 건강 기능은 아무래도 정확도가 떨어지고 기능이 애플워치에 비해 안좋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부터는
다시 애플워치에 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가격대가 있어서 좀 고민을 했었는데 마침 se모델이 나와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바로 받았습니다.
미리 스트랩들도 사놨습니다.

패키지는 정말 간소했습니다.

밴드와 본체가 박스에 각각 하나씩 포장되어있습니다.


본체는 마치 조약돌 같습니다.

밴드는 검정색 실리콘 스포츠 밴드로 골랐습니다.
애플워치의 재질은 알루미늄과 스테인레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se는 저가형 제품이어서 스테인레스만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루미늄도 매장에서 봤었는데 굳이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꼭 비싼 모델을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충전기는 여타 다른 밴드처럼 뒤에 부착하는 형태 입니다.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처음 전원을 키게 되면 이렇게 연결 하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연결을 하게 되면 이런 화면이 뜨면서 핸드폰에서 설정을 완료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애플워치를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미밴드처럼 계속해서 착용하고있습니다.
착용감은 밴드에따라 다르겠지만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운동을 할때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애플워치에는 물이 묻었을때 기기내에 물을 제거하는 기능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기능도 충분합니다.
총평
유튜브나 다른 후기를 보면 대부분 그냥 이뻐서 샀거나 운동을 하려고 샀다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아마 거의 대부분이 이뻐서 샀기 때문에 기능은 거의 사용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아닌사람도 많겠지만)
저같이 운동할때 자주 사용 하시는 분들은 꼭 사야겠다면 저가형으로 나온 se제품이나 다른 제품을 중고로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가형이어도 비싸게 느껴지는 제품이어서 이뻐서 사거나 운동을 위해 사는 사람이라면 그냥 모양이 비슷하니 최대한 돈을 아끼는 구매를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개인 적인 만족도는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이뻐서 사기도 했고 미밴드 같은 웨어러블 기기를 아주아주 애용하고 운동용으로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후회는 안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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