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에서 일박을 한 후, 체크아웃을 하고 점심을 먹으려고 했으나 근처에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호텔내에서도 브레이크 타임으로 인해 외부 식당을 추천 받았습니다.
세인트존스호텔 후기
해외 안가도 되는 전망의 호텔 "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 - https://bmybmy.tistory.com/m/57
해외 안가도 되는 전망의 호텔 "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
저는 인피니티 풀이 정말 좋습니다. 사실 바다를 하루종일 보고있어도 좋을만큼 보는건 정말 좋아하는데 실제로 들어가는건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호텔에있는 풀장을 훨씬 좋아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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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차를 끌고 바로 1킬로미터 금처에 있는 풍년 갈비에 갔습니다.
리뷰도 굉장히 추천 하는 사람이 많고 한국전통갈비 장인의 갈비라서 굉장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입구부터 장인의 집이라는 문구가 걸려있습니다.
이걸 보고 그래서 그런지 더 맛있었습니다.
내부는 정말 화장실 까지 깔끔합니다.
사람도 평일임에도 많은 편이었고 대기표 기계가 있는걸 보니 평소에 대기가 많아 보였습니다.
상차림은 정말 풍성했습니다. 배가고파서 다른반찬도 시키려고 했는데 상차림을 보고 바로 취소했습니다.
상차림도 빨리나오고 고기도 정말 빨리나왔습니다.
생돼지갈비를 2인분 주문했는데 1인분에 17,000원으로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숯불이 정말 강해서 고기가 정말 빨리 익었습니다.
양념갈비만 먹어보다가 생은 처음이었습니다.
두꺼운 고기임에도 강력한 화력에 금방 익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맛은 평균 이상의 맛정도 였습니다. 가격도 괜찮았고 빠른 서빙과 깔끔한 식당 내부에 넓은 주차장까지 전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주고싶은 곳이었습니다.
강릉 근처에 가셨다가 먹을거리를 찾으신다면, 그리고 갈비를 좋아하신다면 꼭 가볼만한 갈비집 “풍년갈비”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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