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50mm 1.8조리개의 밝은 단렌즈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왜곡이 심한 사진은 선호하지 않아서 50mm를 굉장히 좋아했지만 표준 줌렌즈 하나쯤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니콘의 24-70 줌렌즈를 알아보았지만 새로나온 손떨림방지기능이 포함된 제품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선뜻 구매가 어려웠습니다.
아무리 비싸도 성능이 좋으면 구매를 할텐데 대부분 사람들이 말하길, 24-70렌즈들을 "계륵"이라고 칭하는 모습에 너무 고가의 금액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해외 유튜버들의 다른 탐론, 시그마 렌즈와의 비교영상들을 보더라도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볼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가격적인면이나 손떨림 기능의 수준으로 보았을때 제게는 탐론의 렌즈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전에 구입을 했었던 70-200 탐론 렌즈를 보았을때에도 느낀점이지만 렌즈 퀄리티가 정말정말 좋습니다.
매트한 외관에 포커스링이나 줌링도 부드럽습니다.
좀 달랐던점은 후드가 정말 고퀄리티 였습니다.
일반 플라스틱 후드는 그냥 돌리면 빠지는데 이 렌즈의 후드의 경우에는 보이시는 바와 같이 버튼이 있어서 고정을 해제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달랐던 점은 이렇게 줌링을 고정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디테일한 부부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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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는 포커스와 손떨림 방지를 켜고 끌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도 굉장히 잘만들어져 있습니다.
무게는 단렌즈와 비교할 수 없이 무겁지만 24mm 부터 70mm 까지 커버가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정말 매력적입니다.
2.8의 조리개도 사용을 하기에 충분히 밝은 조리개 입니다.
일반 취미로 사진을 하시는 분들부터 상업사진을 하시는 분들까지 모두 사용하기에 좋은 렌즈입니다.
니콘 d750 바디와 물려보고 사용을 해보았을때 선예도나 핀이나 모든면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미 70-200 탐론렌즈를 정말 잘 사용하고 있기에 별 걱정없이 구매를 한거여서 실제로 받아 보았을때에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받아보고 바로 촬영해본 사진들입니다.
정말 직접 써보시면 얼마나 좋은 렌즈인지 알만한 렌즈입니다.
무게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여러 화각을 바로바로 편리하게 사용하고 싶으신분들이라면 정말 무조건 강추하는 렌즈입니다.
그리고 처음 카메라르르 구입하시고 어떤 렌즈를 구매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처음 입문용으로 정말 무난하게 사용 할 수있는 렌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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