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레이저 블레이드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윈도우계의 맥북 "레이저 블레이드 Razer BLADE 15 Base 9Gen G1660Ti Lite (SSD 256GB)"
그림이 업이고 평소에도 영상과 사진을 자주 보는 사람으로서 노트북을 사용할때에는 항상 맥북을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로 윈도우를 사용하게 되어서 아이맥이나 맥북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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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매 당시에 레이저 판매처에서는 여러 이벤트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벤트는 바로 레이저 바이퍼 미니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하는 이벤트였습니다.
마우스를 받기 위해서는 레이저 블레이드 노트북을 구매하고 몇 홈페이지에 리뷰를 남기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였습니다.
저는 노트북을 받자마자 개봉하고 바로 그 노트북으로 리뷰를 작성하고 담당자의 확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공지에는 2-4주 정도 걸린다고 해서 완전히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시키지 않은 택배를 받게 되었고, 개봉해보니 레이저 바이퍼 미니 마우스였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와서 좋았는데 실제로 개봉해보니 실물은 더 좋았습니다.
레이저의 고유한 컬러인 형광 초록색이 정말 눈에 잘 들어옵니다.
로지텍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 가끔씩 연결 문제가 생겨서 점점 유선 게이밍 마우스가 다시 그리워지고 있었습니다.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기 전에 이미 레이저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해본 적이 있어서 사용감이 어떤지는 대충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실물은 역시나 레이저답게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느낌이었습니다.
레이저 블레이드와 찰떡인 모습입니다.
바로 연결해서 사용해 보았고 역시나 레이저 다운 체감 성능입니다.
아직 게임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과 무게 움직임 등등이 정말 실제로 써보지 않으면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역시 레이저 제품 다운 화려한 RGB 컬러.
이 컬러는 레이저 자체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커스텀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도 이렇게 조명이 들어와서 정말 손도 즐거운데 눈까지 즐거워집니다.
저는 일반 성인 남성의 손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미니 사이즈인 레이저 바이퍼 미니 게이밍 마우스도 손에 정말 잘 맞았습니다.
저 같은 일반 성인 남성부터 손이 작은 사람들에게 까지 정말 잘 어울릴 만한 사이즈입니다.
손이 특별히 정말 크지 않다면 크게 호불호가 없을 것 같은 사이즈와 무게입니다.
성능은 이미 검증이 된 브랜드여서 고민 없이 추천할 만한 게이밍 마우스입니다.